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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올림픽 2관왕 프로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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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올림픽 2관왕 프로데뷔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7.04.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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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아담스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런던=AFP) 올림픽 복싱 챔피언 니콜라 아담스 (Nicola Adams)는 맨체스터에서 토요일 프로 데뷔전을 즐겼다. 

34세의 아담스는 4라운드를 뛰었고 40대 36으로 판정승을 거두었다.

"나는 매순간을 즐겼다"고 2012년과 2016년 올림픽 2관왕인 아담스는 BT 스포츠와의 경기에서 전했다.

"나는 군중을 즐겁게하고 싶었기 때문에 경기 중단 상황을 원했다."

"(그러나)그녀는 말 그래도 계속 버텼다. 놀라웠다. 나를 보러 온 팬들에게도 모두 감사하고 싶다"고 그녀는 전했다.

한편 아담스는 헤드 가드없이 처음으로 싸운 것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가드 없이 훨씬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너무 좋았다. 그리고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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