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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출신 서영교, 김영태 후보 선대위원장 맡아 맹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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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출신 서영교, 김영태 후보 선대위원장 맡아 맹렬 활동
  • 장효남 기자
  • 승인 2017.04.07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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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례나 지원 방문해 “정권교체 시발점은 바로 상주”고 강조
상주 출신  서영교, 김영태 후보 선거 맹렬히 도와<사진=서영교 의원실>
서영교, 정권교체 시발점은 바로 '상주'라고 강조하고 김영태 지지해달라고 호소.<사진=서영교 의원실>

[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경북 상주가 고향인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 재선)이 4.12 재보궐 선거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을 뽑는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후보 지원을 위해 오늘(7일) 상주를 방문, 맹렬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 영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후보의 당선을 위해 김부겸, 홍의락, 김현권 의원 등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서 의원은 이날 방문을 포함 벌써 세 번을 방문했다. 첫 번째는 지난 달 28일 김영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후보를 격려했고 두 번째는 지난 1일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에 김 후보를 지원했으며 그리고 이번 세 번째는 상주지역의 가장 큰 시장인 상주장에서 유세를 비롯해 골목골목을 누비며 지역주민들과 만나 김영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첫 번째 방문 당시 상주 함창장에서 지역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고 오후에는 프로축구 K리그 경기가 열린 상주시민운동장에서 3천여명의 시민들과 스킨쉽을 나누었다.

당일 저녁때는 김부겸 의원과 함께 실버체육인과의 간담회에 초청돼 김영태후보가 당선되면 국회에서는 제대로 된 정책을, 상주에서는 예산폭탄을 쏟아 붓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오늘은 서영교 의원 자신이 태어난 상주 모동면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상주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있는 상주의 시민운동가 김영태 후보에게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지지를 호소하면서 “김영태 후보를 도와 제 고향 상주가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유세차에 올라서도 “정권교체의 시발점은 바로 경북 재선거이기 때문에 경북에서 유일한 야권 국회의원을 선택해 달라”며 진심어린 유세를 펼치자 지역주민들의 열렬한 환호가 뒤따랐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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