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팜비치=AFP)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화학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대규모 군사공격을 지시한 후 시리아의 유혈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모든 문명 국가들"이 힘쓸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화요일, 시리아의 독재자 바샤르 알 알-아사드 (Bashar al-Assad)는 무고한 민간인에게 치명적인 신경 가스를 사용해 끔찍한 화학무기 공격을 가했다"고 트럼프는 텔레비젼으로 방송된 플로리다의 마르-아-라고에서 연설에서 말했다.
"오늘 밤 나는 모든 문명국에 시리아에서의 도살과 유혈 사태를 종식시키고 모든 종류의 테러리즘을 끝내기 위해 함께 할 것을 촉구한다."
"미국이 정의를지지하는 한 평화와 조화가 끝나기를 희망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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