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골프시즌, 무기명 골프회원권의 수요는 꾸준하다. 그러다보니 요즘 여러 업체에서 선불이용권이나 멤버십 상품을 경쟁하듯 출시하고 있다.
골프장 정회원권에 비해 저렴하고 여러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골프회원권. 이 중 전국골프장 회원대우 및 주말 골든타임 보장 등 비용대비 과한 혜택이 있는 상품은 잘 살펴봐야 한다.
회원권거래소에서 운영하니 안심하고 구입했다가, 제대로 이용도 못하고 피해를 본 경우도 있었던 만큼 골프장과 정식제휴 서비스는 되어있는지, 예약은 보장성인지, 직영시설은 있는지, 회원권의 경우 금융권에서 안전하게 만기보장을 해주는지 등 체크는 필수다.
동양골프는 고액의 무기명 회원권을 렌탈개념으로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실속형 4인무기명 회원권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장 직영시설 보유 및 골프장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중이며, 회원권 없이는 예약자체가 어려운 제휴 골프장이 여럿 포함돼 있다. 4000만 원대로 4인 무기명 혜택에 그린피할인, 주중·주말예약까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직영시설 한 곳 포함 수도권 명문코스 30여 곳에서 골프장 정회원과 동일한 요금으로 라운드 할 수 있는 회원권 ‘동양골프’는 1명 기명회원이 아닌 4인 전원 동일하게 세금만 내거나, 회원가로 라운드 할 수 있어 친목 및 비즈니스에 최적이다.
보증금은 회원명으로 금융사에서 안전하게 운용관리해주기 때문에 보증금에 대한 안전장치는 확실하다. 무기명 회원권은 주중·주말 모두 혜택이 주어지며 로얄 4200만원, 로얄Ⅱ 8400만원(vat포함)이다.
한편, 4월 입회 회원에겐 ‘KLPGA 금호아시아나 여자오픈 개최지’ 중국 웨이하이포인트CC에서 열리는 동양골프주최 3박 4일(5월 23일~26일) 골프투어 초청 혜택을 제공한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