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미니 토기 일행 당 1개씩 증정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청양군이 봄 여행주간을 맞아 여행객 확보를 위해 기념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청양군에 따르면, 이달(4월)부터 올 연말까지 칠갑산 자연휴양림, 휴양랜드, 오토캠핑장(칠갑산, 동강리), 고추문화마을 등 직영 숙박시설 5곳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에게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기념품으로 백제 미니 토기를 일행 당 1개씩 증정한다.
특히,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토기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증정권을 제시하면 5000원인 체험비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기념품 증정과 관련해 청양군의 한 관계자는 “숙박시설과 연계한 이벤트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백제문화체험박물관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박물관에서는 백제문양 와당 찍기, 타일 만들기 등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여행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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