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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벚꽃으로 하얗게 물든 ‘진해 군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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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벚꽃으로 하얗게 물든 ‘진해 군항제’
  • 이삼환 기자
  • 승인 2017.04.04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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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삼환 기자
사진=이삼환 기자

 

 

사진=이삼환 기자

[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 만개한 벚꽃이 진해 일대를 하얗게 물들였다.

‘제55회 진해 군항제’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0일까지 10일간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리는 '진해 군항제'는 대한민국 대표 벚꽃축제로 알려져 있다.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우리나라 최초로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해 온 것에서 계기가 됐으며, 초창기에는 제를 지내기만 했으나 지난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축제 기간 동안 경화역, 여좌천 로망스다리, 안민고개, 제황산공원, 해군사관학교, 진해루, 창원해양공원 등에서 36만 그루의 왕벚나무가 수놓은 ‘벚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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