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다란=AFP) 극단주의를 비판하는 단편 영화가 사우디 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일요일 조직 관계자들이 말했다.
압둘라지즈 알 샤라헤이 감독의 "출발"(Departures)이 네 번째로 열린 사우디 영화제에서 58편의 출품작 중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아흐메드 알 뮬라 행사 고위 담당자는 "영화 수준이 높아지면서 영화제 역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올해 여러 경쟁작들에서도 극단주의를 다루었다고 덧붙였다.
"출발"은 자살 폭탄 테러를 생각하고 있는 극단주의자와 자살을 고민하는 시한부 남성이 비행기에서 나눈 대화를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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