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정민 기자] 칸타비에스가 개인 다이어트 실패자나 요요현상 등으로 힘들어하는 일반인을 위해 1:1 맞춤 다이어트를 체험할 수 있는 ‘드림걸스’를 진행하고 있다.
드림걸스 무료 체험자로는 이벤트 신청 기간 비만 및 다이어트에 관한 사연을 함께 올리며 신청한 사람들 중 광복점과 동래점에서 각각 1명씩 선정됐다.
칸타비에스는 부산 동래점과 광복점에서 전통 에스테틱 힐링 스파와 함께 1:1 맞춤 바디 슬리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광복점, 3월 4일 동래점을 시작으로 총 4주에 걸쳐 일반인 중 선정된 2사람에게 무료 다이어트 체험 이벤트를 진행 했다.
광복점 드림걸스에 선정된 한 참가자는 “평소 심한 복부비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왔다”며 “드림걸스를 통해 뱃살이 빠져 평소 못 입었던 예쁜 옷들을 입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벤트에 선정된 두 사람은 칸타비에스 다이어트 매니저의 1:1 관리를 받는다. 셀룰라이트 분포, 지방유형, 신체 균형도 등 데이터와 전체 바디 리딩을 검사하여 체형분류, 특징, 원인 분석 등을 거쳐 개인별 맞춤형 바디 슬리밍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드림걸스 1주차에는 근이완 및 데톡스 프로그램, 2주차에는 개인별 고민 부위에 대한 독소배출프로그램과 하체슬리밍 관리가 진행되며 3주차에는 불필요한 체수분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성분관리 프로그램이, 그리고 마지막 4주차에는 몸의 균형을 맞추고 전체적인 점검을 통해 지금까지의 관리를 유지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칸타비에스 제윤미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되기에 참여자의 의지가 있다면 4주 후에는 확연히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혼자 하는 다이어트가 힘들 때는 체계적인 시설과 프로그램이 갖춰진 곳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서정민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