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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펀딩, P2P투자 금융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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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펀딩, P2P투자 금융시장 진출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03.31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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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2011년 (주)그린자산관리를 시작으로 부동산 담보 채권, 실전  NPL 등을 취급해 온 그린펀딩이 P2P 금융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업체의 P2P 서비스는 대출자에게는 부동산을 담보로 한 P2P서비스로 중,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며 신청부터 투자자모집, 사후관리 등 모든 서비스는 그린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수익률 22%, 부도율 0%, 누적투자액 총 4억3천만원 투자자플랫폼 수수료 면제 상품으로 1호, 2호 상품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4월 3일(월) 12시에 오픈하는 인천 을왕의 3호 상품은 기간 2개월의 단기상품으로 배당기일에 배당재원으로 상환 예정이라는 업체측 설명이다.

그린펀딩 관계자는 " 현재까지 직접 인수, 관리 등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가장 낮은 리스크와 고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투자자의 투자금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투자상품의 세밀한 분석과 그 대비방안으로 채권매입계약을 통해 투자금 회수에 대한 최대한의 안전성을 보장해 부도율 0%를 추구한다"고 전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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