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가 4월 5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색다른 구성과 진행 내용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북촌손만두’의 창업설명회는 올해 1월 처음 시작해 벌써 6회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가맹비 면제’라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해 외식 창업의 시작부터 매력적인 제안을 선보이고 있다.
그간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의 창업설명회를 다녀간 이들은 20여 팀 정도가 된다. 부부가 같이 오신 팀부터 오랜 기간 근무한 회사를 박차고 나온 명퇴, 은퇴자 팀들, 그리고 외식 창업은 처음 해본다는 주부팀까지 다양한 분들이 찾아 주셨다. 한결같이 외식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갈증을 느끼셨던 분들이다.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의 창업설명회는 정보제공과 창업체험, 그리고 속 시원한 상담을 포함한 3가지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1부의 정보제공 시간에는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들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10대 아이템에 대하여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와 비교 대조를 통해 장점과 단점을 면밀히 파악해 본다.
외식업계 흐름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업 후 예비창업자가 활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전략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정보와 이론적 지식에 목말라 했던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다. 2부의 창업체험 시간에는 ‘북촌손만두’가 준비한 신선한 만두소와 다양한 만두피를 가지고 직접 빚어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각각의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과 특징을 알아보고, 메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과정과 주의할 점을 배우게 된다. 또, 주방설비와 집기들을 실제로 보고 만지며 창업 전 가지고 있던 주방 실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3부의 상담시간에서는 오랜 경력의 ‘상권 전문가’를 통해 예비창업자가 관심을 두고 있는 지역의 실제 집객도와 임대시세, 예상 매출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를 갖는다. 추가로 은행 담당자를 통해 창업자금을 운용하는 방법과 부족한 창업비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의 창업설명회에서는 다양한 정보와 주방 실무 체험, 그리고 상권에 대한 상담 외에도 ‘가맹비 면제’라는 특별한 혜택이 있다. 창업설명회를 참관하여 상담을 통해 ‘북촌손만두’를 창업한 예비 점주에게 가맹비를 면제해준다.
실제로 지난 4회차에 참관하여 상담을 받으셨던 예비창업자 ‘박 모’씨는 ‘가맹비 면제’의 혜택을 받아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예비창업자 ‘박 모’씨는 현재 로드샵 매장 1곳과 특수상권 매장 1곳, 총 2개의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의 창업설명회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진행한다.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북촌손만두’ 전용 교육장에서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해주신 예비창업자에게 우선순위 혜택이 돌아간다고 하니 서둘러 참가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두려움 해소와 자신감 회복, 거기에 ‘가맹비 면제’라는 특별한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