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홍콩=AFP) 주요 쇠고기 수입국 중 하나인 홍콩이 스캔들 이후 브라질산 고기 전면 금지를 해지했다.
이 조치로 브라질의 핵심 육류 수출국이 모두 전면수입금지령을 해지한 것이 된다.
브라질은 이번 스캔들로 인해 조사를 받고 있는 21개회사의 제품을 제외하고 그 외 육류에 대한 수입을 다시 허가한다는 조치를 듣고 만족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브라질의 모든 주요 수입국은 인간 소비용의 육류 수입을 다시 허가하는 것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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