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이보영과 이상윤이 '내 딸 서영이' 이후로 5년만에 재회했다.

드라마 '귓속말'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아름다운 연인으로 이미 달달한 케미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5년 전 '내 딸 서영이'에서 극중 우재(이상윤)가 서영(이보영)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로맨틱한 입맞춤을 선사하고 있다.

이 장면은 수많은 시청자들을 행복하고 설레이게 만들었으며 아름다운 장면으로 각인되었다.

5년이 지난 현재 두 사람은 드라마 '귓속말'로 또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으며 이보영은 이상윤에 대해 열려있는 배우이자 정말 좋은 파트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상윤 역시 상대역이 이보영이라는 것을 알고 무조건 오케이했다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한편 SBS 드라마 '귓속말'은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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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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