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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 고아라-박보영과 키스신 비교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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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 고아라-박보영과 키스신 비교해 보니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3.24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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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JTBC 제공)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힘센여자 도봉순'에 출연 중인 박형식의 키스신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안민혁 역으로 열연 중인 박형식의 '힘쎈여자 도봉순'과 '화랑'에서의 키스신이 비교가 되고 있다.

박형식은 과거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훗날 진흥왕이 되는 삼맥종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지난 1월 3일 방송된 '화랑'에서 아로(고아라 분)와 가까운 선우(박서준 분)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아로가 얼굴 없는 왕에 대해 안쓰럽다고 말하자 삼맥종은 발끈했다. 삼맥종은 "네가 뭔데 날 하찮게 만드느냐. 네가 뭔데 날 흔드느냐"라고 말했고, 당황한 아로가 "오라버니에게 가야겠소"라고 계속 선우를 찾자, 삼맥종은 그의 입을 막으려 기습 키스를 했다.

또한 박형식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도봉순 역의 박보영과 키스 일보 직전의 상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민혁은 침대에 잠든 도봉순과 키스 일보 직전까지 얼굴이 가까워진 모습으로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화랑'에서의 키스신이 거친 야성미가 느껴진다면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로맨틱함이 묻어난다.

한편 박형식은 '화랑'에 이어 '힘쎈여자 도봉순'까지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돌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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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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