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다시 첫사랑'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명세빈의 키스신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KBS1 일일연속극 '다시 첫사랑'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다시 첫사랑'에서 이하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명세빈의 키스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명세빈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인옥 역으로 분해 현기 역의 이성재와 키스신을 선보였다.
2013년 3월 24일 방송된 '아들 녀석들' 마지막회에서는 유현기가 성인옥에게 기습 키스, 두 사람의 진심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없어진 아이들을 찾으며 다시금 관계를 되돌아보게 된 현기와 인옥. 인옥의 집을 방문한 현기는 "인옥씨 나랑 헤어지고 싶어요?"라고 인옥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에 인옥이 대답을 주저하자 현기는 기습키스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우리 안 헤어지는거죠?"라고 인옥의 마음을 재차 확인했다.
한편 명세빈은 '다시 첫사랑'에서 세상이라도 품을 듯 넉넉한 마음 씀을 볼 때는 기대고 싶은 누나 같고, 지친 모습 애써 감추는 웃음을 보면 안아주고 싶은 동생 같은 이하진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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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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