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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 과거 김정훈과 키스신 화제 '외강내유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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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 과거 김정훈과 키스신 화제 '외강내유 매력'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3.24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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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SBS일일연속극 '사랑은 방울방울'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공현주의 과거 키스신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MBC 일일연속극 '사랑은 방울방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한채린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공현주의 키스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공현주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바보엄마'에서 수인 역으로 분해 제하 역의 김정훈과 키스신을 선보였다.

수인은 제하의 전약혼녀였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그의 모습에 결국 파혼하고 미국으로 떠났던 인물. 그러나 제하에 대한 사랑을 다시 시작하기위해 돌아온 수인은 제하와 영주의 사랑에 결국 백기를 들고 떠나기로 결심한 것. 3개월 시한부선고를 받은 영주의 병실에서 잠든 그에게 입맞춤하던 제하를 본 수인은 그에게 자신을 30초만이라도 바라봐 달라고 말했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수인은 "됐다. 나 당신 이제 옛남자로 인식했다"며 그에게 미국으로 다시 돌아갈 것임을 통보했다. 그는 "내가 김영주 씨 심장이식까지 맡게 되면 끝까지 당신 친구로 밖에 남을 수 없을 것"이라며 떠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녀는 눈물로 제하에게 작별키스를 하며 그를 떠나는 아픈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공현주는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의사인 아빠 덕분에 풍족한 삶을 살아서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은 갖고 마는 욕심 많은 성격에 목표를 가지면 철저하게 계산해서 달성하고, 질투심도 강한 한채린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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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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