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수리업체 내폰을부탁해, ‘폐폰 새폰 만들기’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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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수리업체 내폰을부탁해, ‘폐폰 새폰 만들기’ 이벤트 진행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7.03.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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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아이폰 전문 수리점 ‘내폰을부탁해’가 ‘폐폰 새폰만들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아이폰 사용자가 많이 늘어났지만 공식 서비스센터는 턱 없이 부족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새 휴대폰으로 교체하거나 버리는 경우가 늘었다. 내폰을부탁해는 이렇게 버려지는 폐폰을 새폰&매입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 이곳은 공식 센터 못지않은 서비스와 저렴한 비용 당일 수리가 가능한 덕분에 만족도가 높다.

폐폰 이벤트와 함께 한달 간 40% 할인, 카페 가입고객 방탄필름 증정, 서울 및 경기지역 당일 출장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업체 이용 시 25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 정품 액정을 공임비 포함6만5000원(아이폰6), 배터리2만7000원(아이폰6) 기준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이용 가능하다. 또 고객이 수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수리 가능한 기종은 아이폰4, 아이폰5, 아이폰5S 등이며 그 외 상품과 침수폰도 수리가 가능하다.

내폰을부탁해 서비스 지역은 강남역, 역삼역, 삼성역 등 출장수리도 하고 있어 바쁜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아이폰 수리를 이용할 수 있다.

내폰을부탁해 카페를 통해 실제 사용후기도 접할 수 있다. 서비스는 365일 연중무휴, 주차무료, 수리후 AS까지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정품 액정과 재생 액정 비교도 해주고 있다. 정품 액정이 아닌 재생액정 수리인 경우 수리 후 다시 액정이 깨지거나 들뜸과 빛샘 등 2차 고장의 원인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내폰을부탁해는 전국 체인도 모집 중이며 착한 리퍼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점 본점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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