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가죽쇼파와 패브릭소파의 장점만을 모은 샤무드쇼파 브랜드 중에서도 고급자재만을 사용해 ‘프리미엄’, ‘메이커’라고 불리는 ‘키칠라노’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쇼파박람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키칠라노는 섬유회사 코오롱 샤무드알파 원단을 활용, 소비자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소파의 편의성 및 실용성을 일깨우며 기존 수입 프리미엄원단 엑센느, 알칸타라쇼파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에게 샤무드알파원단을 알린 쇼파 브랜드다.
샤무드쇼파 전문점 키칠라노는 론칭 이후 짧은 시간에 파주가구단지, 대구가구단지, 용인가구단지 등 전국 10여개의 쇼룸을 론칭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샤무드알파쇼파는 기존 가죽쇼파, 패브릭소파와는 달리 머리카락 굵기의 1/500두께의 초극세사 원단으로 제작돼 집먼지, 진드기 서식을 방지하고 피부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친환경 쇼파다. 또 어떤 오염이 발생하더라도 간단한 세척만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여름에는 가실가실하고 겨울에는 포근한 촉감이 특징이다. 이러한 이유로 샤무드쇼파는 결혼을 앞두고 신혼 쇼파를 구매하려는 이들부터 입주 아파트 예정 고객까지 인기가 많다.
최근 키칠라노는 샤무드소파 업계 최초로 독일 유명 하드웨어 회사 헤티히(Hettich)를 채택했다. 국내에서는 한샘, 자코모소파, 펜다쇼파 등의 유명 소파브랜드가 사용하는 프리미엄 자재다.
업계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프리미엄’, ‘메이커’ 자재만을 고집하는 키칠라노가 타사 샤무드쇼파 대비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이번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한걸음 먼저 다가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벤트는 키칠라노에서 샤무드쇼파 구매 시 45만원 상당의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전국 단위 샤무드쇼파박람회로 고객이 구매한 샤무드소파에 주문 제작한 스툴(오토만)을 증정하거나 샤무드테이블&샤무드핸드백 혹은 유아용 샤무드 아기쇼파를 증정한다. 또 박람회 이벤트를 입주아파트 카페에 소문내면 8만5000원 상당의 샤무드쿠션도 추가로 제공하며 샤무드쇼파만 구매해도 모두에게 주유권 3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친환경소파 키칠라노는 샤무드소파 업계 최초로 품질보증 10년, A/S 사후관리 2년 보장 및 정품 샤무드 품질보증서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국 키칠라노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