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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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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전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7.03.2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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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 보건소는 지난22일 제7회 결핵예방의 날(24일)기념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이날 캠페인에서 2주 이상 기침·가래·수면 중 식은땀과 같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캠페인을 진행됐다.

특히 결핵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 감염으로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면 결핵균에 감염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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