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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제2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안보강연 및 안보결의대회’ 계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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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제2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안보강연 및 안보결의대회’ 계최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7.03.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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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넷째 금요일 ‘서해수호의 날’ 지정
‘안보강연 및 안보결의대회’ 모습. <사진제공=대전지방보훈청>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이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안보강화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등을 계기로 서해 수호를 위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지난해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 상이군경회 대전시지부와 상이군경회 충남도지부가 각 복지회관에서, 그리고 23일에 세종시 안보협의회가 세종시 보훈회관에서 ‘안보강연 및 안보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국용사들을 추모하고,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리의 안보자세를 확립을 다짐했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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