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진료비 조기정착 및 안정화 노력 당부”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대전을 찾았다.
김승택 신임 원장은 ‘2017년 주요사업’ 보고 청취와 직원 애로사항 점검을 위해 지난 22일, 대전지원을 방문했다.
이날 김 원장은 “종합병원 진료비 조기정착 및 안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며 “국민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김 원장은 충청지역 의약단체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보건의료 현안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원장은 “향후 의약단체와 소통·상생을 위한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며, 심평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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