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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종합업적 우수사무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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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종합업적 우수사무소 시상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7.03.23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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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구현을 목표로 현장 지원 강화
사진=충남농협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농협본부(본부장 유찬형)는 전국 1,13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77개 우수사무소 중 충남 농·축협 11개 사무소가 선정됐다.

우수사무소 중 홍성군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그룹내 전국 1위의 최우수사무소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였으며, 이밖에 서천 한산농협(조합장 이완구)과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 동서천농협(조합장 오영환), 보령 주산농협(조합장 임장순) 과 남포농협(조합장 김석규),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 부여 규암농협(조합장 정찬욱), 청양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 서산 지곡농협(조합장 김종길), 태안 근흥농협(조합장 함정경)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주산농협은 5년 연속해서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었으며 명실공히 충남을 넘어  전국농협을 선도해 나아가는 우수농협임을 입증했다.

유찬형 충남농협 본부장은 “ 농업인 소득증대를 통한 농업인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충남관내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룩해 낸 화합의 결과”라며 “금년에도 농협의 경영구조를 내실화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충남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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