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3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감사 및 청렴업무 협조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사업무 및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 감사 전문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감사성과 및 반부패·청렴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지난 2016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중부발전 김선우 상임감사위원은 “두 기관간 견실한 상호협력을 통해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대표주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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