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치발전의 중심에 국민의당 인천시당이 앞장 설 것”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국민의당 인천시당 사무처장에 정갑수 씨가 임명됐다.
신임 정갑수 사무처장은 취임일성으로 “개혁과 정치혁신”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KNS뉴스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제 우리 인천정치가 변화하고 바뀌어야 한다”며 “양극단을 청산하고, 합리적인 진보와 개혁적인 보수를 아우르는 정치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인천정치발전의 중심에 국민의당 인천시당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당 인천시당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정갑수 사무처장은 환경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거쳐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에서 공동사무처장과 집행위원을 지냈다.
현재는 인천바둑연합회 회장, 수필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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