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서울=AFP) 영국 국회의사당 외부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으로 5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국 외교부는 발표했다.
여행객은 50대에서 60대의 여성 4명과 남성 1명이었으며 테러범이 자동차를 탄채 돌격할 당시 도망치는 행인들 사이에게 지면으로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4명은 골절을 포함, 비교적 가벼운 외상을 입었지만 60대 후반인 여성 1명은 머리에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2곳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경찰을 포함해 3명이 사망했으며 범인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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