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제네바=AFP)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스위스 바젤까지 열차가 탈선, 7명이 부상 당했다고 경찰과 철도 관계자가 전했다.
160명의 승객을 태운 유로시티 열차는 트레니탈리아가 운영하던 것으로 역을 떠난 직후 여러 차량이 뒤집히면서 스위스 중앙 루체른(Lucerne)도시 근처의 철도위를 가로질러 전복되었다.
루체른 경찰 대변인은 "부상자 중 5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루체른 행의 모든 철도 교통은 최소한 목요일까지 폐쇄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모든 루체른 행 열차는 다른 도시로 향하게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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