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 부실·위반 사례를 사전에 예방 위해 실시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오늘(23일) 전남 동부권 산업기능요원 신규편입자를 대상으로 순천복무관리센터에서 복무규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에 따르면 이 지역 신규편입자의 편익을 위해 순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복무 부실‧위반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월 초 순천 풍덕동에서 청암대학교 내로 이전한 순천복무관리센터에서의 교육 실시로 그 동안 산업기능요원이 교육을 받기 위해 순천에서 광주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부권 산업기능요원의 편익을 위해 순천복무관리센터에서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며, 산업기능요원의 성실 복무와 권익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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