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7’ 주인공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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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7’ 주인공 탄생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7.03.23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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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23일 오전 제통상협력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 기아자동차구미지점, 어린이재단 후원회, 수탁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전달식’을 가졌다.

오늘 전달식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 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7’ 사업으로, 구미시 고아읍에 거주하는 수급대상자로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와 거주하는 가정의 가장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양봉기술을 익혀 자립을 하려는 의지가 강해 선정됐다.

전달된 기프트 카는 포터더블캡(1800만원상당)과 창업자금(5백만원)으로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에서는 지원 후 1년간 창업과 자립이 가능 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교육 등을 지원한다.

기프트카 지원사업은 2011년부터 시행해 올해 7년째로 구미시에서는 올해로 3번째(전국 236명/경북9명) 선정대상자가 탄생했다. 먼저 지원받은 두세대는 탈수급을 했고, 지금은 자립에 성공했다.

김중권 구미부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장모씨에게 자립에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할 것이며, 구미의 저소득계층들이 많이 신청하고 또 대상자로 선정되어 자립에 성공하길 기원하며 다양한 시책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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