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9:09 (토)
딸고용해 월급챙겨준 프랑스 장관 사임
상태바
딸고용해 월급챙겨준 프랑스 장관 사임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7.03.22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뤼노 르 루 내무부 장관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파리=AFP) 프랑스의 브루노 르 루 (Bruno Le Roux) 내무부 장관은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두 명의 십대 딸을 의회 보좌관으로 고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사임했다. 

르 루(51세)장관은 딸 고용계약에 대한 수사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시 10대였던 두 딸은 총 55,000 유로 (59,500 달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르 루는 부정적인 일은 없었다고 말하면서도 이번 스캔들로  "정부의 업무를 약화"시키고 싶지 않다며 사임의사를 발표했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