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과 함께 지난 21일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보훈공감에서는 6·25한국전쟁 중 16세의 어린 여학생으로 구월산 전투 및 서해5도 전투에서 유격대원으로 참전한 지금용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였다.
이날 방문에서 이인섭 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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