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2017 관광종사자 환대서비스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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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17 관광종사자 환대서비스교육’ 실시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7.03.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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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본격적 관광시즌 대비해 관광 품격 높인다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울릉군은 21~22일 양일간 관광업계 종사자와 문화관광·지질공원해설사 등을 대상으로 환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친절 및 스트레스관리법, 지질공원, 소방안전, 현장실무 등 4개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졌으며, 관광종사자의 관광해설 전문화을 유도하는 방안에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은 매년 반복적인 친절교육이 아닌 관광종사자 본인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통해 가중된 업무의 스트레스를 풀어 새로운 마음으로 전문화된 관광서비스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

또한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에 대한 해설실무,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과 그린가이드 재교육차 현장답사 실무교육를 실시해 직접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과정으로 꾸며졌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관광업의 활성화는 전문가인 여러분들의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섬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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