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목공예·가구 가공센터…공정별 마무리에 최선을 다할 것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박구원 진주시 부시장은 22일 명석면‘전통목공예·가구 가공센터 조성’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박 부시장은 공사 현장을 방문해 가시설물 설치, 구조물 안정, 공사장 내 안전규칙 준수 등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박구원 부시장은“안전을 최우선으로 진주 미래를 위한 주요사업이 차질 없도록 각 공정별 마무리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며“ 가공센터 운영에도 사전 치밀한 준비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진주 전통 목공예·가구 가공센터 조성사업은 진주시 명석면 관리지에 위치해 본관(지상2층), 별관(지상1층) 2동의 건물(부지 1,0520㎡, 건축물 2675㎡)로 오는 2018년 운영될 예정이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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