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도비 23억과 특별교부세 4억 총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방문객 증가에 따른 주차장 확장이 시급한 실정에 따라 경남도에 건의해 10억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또한 시가지 교통난 해소와 주민편의를 위해 대동리 도시계획도로 10억 원과 농포확포장 등 2건에 3억 원의 사업비를 도에 건의해 마련했다.
승강기 전문농공단지와 연결되는 변전소에 정장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행정자치부에 지원의 필요성을 건의한 결과, 부족한 사업비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난 16일 확보돼 추진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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