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상습 투기지역 예방 및 단속 병행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 충무공동주민센터에서는 20일 오전 11시께 지역 환경정화를 위해‘쓰레기 불법 투기 시민수사대’ 위촉식을 가졌다.
쓰레기 불법 투기 시민 수사대는 충무공파출소 직원과 시민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충무공동 내 상습 투기 지역과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진주시 충무공동 장세민 동장은 “충무공동 내 환경 훼손과 깨끗한 이미지를 위해 시민수사대 위촉식을 가졌다”며“ 충무공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