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2017년도 여전히 데님이 강세인 가운데 미국 글로벌 데님 브랜드 씨위가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갤러리아 명품관 WEST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 한다.
씨위는 토탈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서 데님 라인 뿐 아니라 상의, 액세서리, 잡화 등 다양한 라인도 확장 중이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17 S/S 제품들과 확장된 라인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이는 씨위의 2017 SS 컬렉션은 1980년대 런던의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Best of’ 런던 스트리트 스타일이다. 또 미국의 전통적인 데님 헤리티지를 믹스해 80년대의 무드를 재현했다.
이번 '2017 F/W 서울 패션위크'에서 역시 많은 패션디자이너들이 데님을 소재로 한 런웨이를 갖을 예정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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