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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vs 서승희, 신격호 회장과의 3대 미스테리 ‘핫이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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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vs 서승희, 신격호 회장과의 3대 미스테리 ‘핫이슈 등극’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3.20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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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서미경’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0일 오후 2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서미경’과 ‘신격호’가 잇따라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서미경 vs 서승희, 신격호 회장과 3대 미스테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게시판에 게재된 3대 미스테리는 ‘서미경’이 중학생 신분으로 미스롯데 대상 수상, 전성기 22세 나이에 은퇴선언 이유, 37살 나이 차이의 신격호 회장과의 혼인 여부 등이 있다.

1959년 생인 ‘서미경’의 연예계 예명은 서승희이며, 금호여중 재학생 신분으로 1972년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롯데제과의 CF에 등장하며 연기자에 데뷔했다.

특히, ‘서미경’은 청순한 얼굴과 서구형 몸매로 인기 절정을 구가했으며,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하여 배우로써 입지를 굳혔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전성기를 누리던 ‘서미경’은 1981년에 22세의 나이에 돌연 은퇴를 선언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배우 ‘서미경’의 대표 작품으로 <피도 눈물로 없다>, <방년 18세>, <홍길동>, <단둘이서>, <강력계>, <청춘 불시착> 등이 손꼽힌다.

한편, 네티즌을 중심으로 ‘서미경’에 대한 과거 이력에 대한 각종 정보가 급속도로 확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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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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