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상위 1%의 남녀들을 위한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베스트클래스(BEST CLASS)가 까다로운 가입 기준과 높은 만족도로 상류사회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강호 대표와 이민호 부사장, 연제훈 이사는 많은 시간 회의를 진행하며, 회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베스트클래스 연제훈 이사를 만나 서비스에 대해 들어보았다.
▲ 베스트클래스는 어떤 회사인가.
베스트클래스는 프리미엄 데이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기존 매칭, 결혼 정보 회사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정해진 자격기준에 해당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금액을 지불하더라도 회원으로 받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즉 회원들의 수준을 상위 1%로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다.
▲ 베스트클래스에서 어떤 직책과 업무를 맡고 있나.
현재 베스트클래스에서 대외협력팀 이사를 맡고 있으며, 주요 업무로는 대외활동 및 제휴업체 미팅을 통해 최고의 장소에서 매칭을 도와줄 수 있도록 컨텍하고 있다.
▲ 남성 회원들은 어떻게 유입되나.
회원자격기준에 적합한 분들을 대상으로 직접 손 편지를 작성해 초대권을 보내는 방식으로 특별한 분들에게만 초대권을 발송하고 있으며, 초대권을 받지 못한 분은 홈페이지에서 초대권 신청을 하고 검수를 통해 선정된 분들께만 초대권을 전송하고 있다.
▲ 어떤 회사와의 제휴가 되어있고 회원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가?
3월 제휴된 곳 중에는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르챔버’ ‘정식당’ ‘엘본더테이블’ 등이 있다. 잠실 롯데타워에 있는 ‘시그니엘 레지던스’ 경우 까다로운 검증 절차 후 VIP 투어가 가능하지만 베스트클래스 회원에게는 검증 절차 없이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제휴된 곳들은 베스트클래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제휴되어있는 곳의 혜택은 회원들에게 매월 리뉴얼해 제공하고 있다.
▲ 베스트클래스 가입 절차는?
남성, 여성 회원 모두 서류 검증 및 실물 미팅과 검수팀 의견을 조합해 선정한다. 까다로운 검증 절차 후 자격기준에 적합한 회원에게만 멤버십을 부여하고 있다.
▲ 어떤 남성 회원들이 가입되어있나.
성품과 매너를 기본으로 한 각 분야의 최고인(기업가, 병원장, 전문직, 연예인 및 공인) 분들이 가입되어 있다.
▲ 베스트클래스 회원을 사칭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던데.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회원들의 수준이 높다. 그에 따라 베스트클래스 회원이 아님에도 회원이라며 거짓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그에 따른 해결책을 준비하고 있는데, 올 여름 정도에는 회원들만을 위한 특별한 징표를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 앞으로 베스트클래스의 목표가 있다면.
베스트클래스가 남성에게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재력과 인품을 갖춘 훌륭한 남성상의 기준’이, 여성에게는 ‘아름다움과 그에 맞는 태도 및 대화법을 고루 갖춘 훌륭한 여성상’의 기준이 되길 바란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