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노란 꽃소식 남쪽부터 전해져
[KNS뉴스통신=이삼환 사진기자/김혜성 기자] 봄을 알리는 노란 꽃소식 산수유 꽃축제가 18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서 열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산수유 꽃축제는 이번달 26일까지 산동면 지리산온천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주최측인 구례군 관계자에 따르면 산수유의 꽃말이 ‘영원불멸’ 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 축제의 제목이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인 이유라고 설명하며 개울따라 늘어선 산수유 꽃 구경을 가족 나들이 코스로 추천했다.
김혜성 기자 knstv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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