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가수 템버가 오늘 12시 2집 '좋아보여'를 디지털 싱글로 공개했다.
'좋아보여'는 남자의 슬픈 사랑의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이다. 심플하면서도 잔잔한 느낌에 곡을 애절하고 감미로운 템버의 목소리가 더해져 슬픈, 아련한 느낌을 잘 표현했다. 랩은 언더독 아이돌그룹 스틸로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템버는 '좋아보여' 곡에 느낌을 더욱 잘표현하기 위해 집중해 실제로 우울증 까지 올 뻔 했다고 전했다. 또한 템버는 드라마 준비와 세미트로트
작업에 매진중이다.
템버는 여러장르 가리지않는 열정적인 노력형 가수다. 매력있는 보이스와 비주얼을 갖춘 가수 템버의 앞으로에 활동이 기대된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