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의 활발한 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프리미엄 에코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명지더테라스가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흥토건㈜이 시공하고 ㈜명지더테라스가 시행하는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는 명지국제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 하우스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동안 모델하우스에 2만명이 넘게 몰렸으며 이 분위기를 이어 20, 21일 청약 접수를 해 오는 23일 계약할 예정이다.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E3블록 일대에 총 222세대(84㎡ A형 210세대, 84㎡ B형 12세대) 규모로 마련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됐으며, 단지 내 녹지 면적이 넓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상에 차가 없도록 단지가 설계되었고, 명지초와 경일중, 경일고 등 10여개 학교 및 유치원, 교육 시설이 인접한다. 인근에 을숙도 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강서문화예술회관, 명지생태공원, 국회도서관 분관, 대형 마트, 메디컬 타운 등의 생활 인프라도 자리 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는 명지국제신도시와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명지IC와 을숙대교, 신호대교, 공항로 등으로 부산과 김해, 창원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고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췄다는 점에서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분양 관계자는 “국제 비즈니스 도시인 명지국제신도시의 개발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과 서부법조타운, 하단~녹산 경전철, 대저~명지 경전철 등의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전매 제한이 없어 투자가치가 높으며, 청약 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한 점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 덕분에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에게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명지동 3245-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상담은 이곳을 통해 가능하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