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기 경제 더블
로봇기술, 증강현실 주도 4차 산업혁명 한 눈에RoboUniverse, VR Summit, 글로벌 센서 포럼 6월 킨텍스서 열려

[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인공지능(AI)과 로봇기술, 생명과학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 산업혁명이 눈앞에 닥치면서, 일반인들의 일상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RoboUniverse와 VR Summit가 국내기업 도약에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는 미국의 유명 글로벌 미디어 그룹 RisingMedia(구 MecklerMedia)와 한국 킨텍스가 공동 주최하는 B2B 전문 전시로 지난 전시에 비해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보다 서비스 로봇에 대한 비중을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서비스로봇의 대명사인 ‘Pepper’를 생산하는 일본의 SoftBank Robotics가 참가해 ‘아시아 및 글로벌 서비스 로봇 마켓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소개하고, SoftBank에서 주력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는 ‘감성로봇’의 기반이 되는 인공지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인기술과 무인항공(UAV, Drone)의 가장 큰 시장 중 한 분야인 국방 분야에 대한 전시도 상당 부분 할애했다. 대한민국 육군이 주요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하며 이로 인해 국내 업체들에게는 국방 분야에 대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를 준비하는 육군 관계자는 “최근 국방‧감시‧관제 분야에서 인력을 대체할 다양한 무인 기술에 대한 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웨어러블 기술이 도입된 신개념 스마트 훈련병 관리체계시스템과 같이 민·군 파트너십에 대한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국내 업체들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장 주목 받는 분야 중 하나인 가상‧증강현실 분야에서는 내로라하는 세계적 기업들의 참가가 두드러진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기업 투자 전문 법인인 Signia Ventures에서 VR 전문 투자전문가를 맡고 있는 Sunny Dhillon도 참가해 국내 VR‧AR 관련 업체들에게는 해외 투자유치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로봇과 가상‧증강 현실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기술인 센서기술 분야를 위해서 Global Sensor Forum도 새롭게 론칭했다. 현재 센서 기술은 해외 수입에 대부분 의존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원천 기술로서 장기적인 육성과 기술 국산화가 필요한 분야로 이번 전시에서는 센서기술 분야의 진일보한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주최자인 RisingMedia 아태지역 담당 Christopher Rowen 부사장은 “한국의 4차 산업혁명(Industry 4.0) 관련 기술과 서비스는 글로벌 투자가들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RoboUnvierse와 VR Summit이 한국 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에 대한 새로운 채널과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관련기사

김상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