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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원가창업,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밥스테이크’ 신세계 강남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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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원가창업,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밥스테이크’ 신세계 강남점 오픈
  • 김재국 기자
  • 승인 2017.03.20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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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국 기자]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색다른 스타일의 테이크아웃 스테이크를 맛보기 위한 사람들로 날마다 긴 줄을 만들어 내는 진귀한 풍경이 벌어진다. 

영업 시작을 알리는 첫 주문과 함께 시작한 긴 줄의 모습은 준비된 식재료가 모두 떨어져 영업을 마감하는 순간까지도 계속 이어진다. 

영업시간 내내 식품관에 입점한 다른 외식 매장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날마다 진귀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바로,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밥스테이크(이하 밥스)’였다.

신세계 강남점, 식품관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밥스’의 일일 평균 매출은 약 250만 원이다. 

총 주문건수는 일 평균 약 210건으로 백화점 개점시간에 맞춰 식품관을 찾아주고 또, 마감 시간에 임박해 매장을 찾는 사람들을 감안하더라도 하루 약 9시간밖에 되지 않는 영업시간 동안 일 평균 약 250만 원의 매출을 일으킨 건 놀라운 일이다. 

300℃ 고온의 철판에서 스테이크 고유의 풍미와 맛을 살리기 위한 조리시간을 감안하여 본다면 시쳇말로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조리와 판매가 이루어진 것이다. 

단순히 오픈 효과라고 치부해버리기에는 ‘밥스’의 메뉴를 맛보신 손님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사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밥스’의 인기는 이미 홍대에서 검증받았기 때문이다.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밥스’는 뉴욕의 브로드웨이를 연상시키는 매장 분위기와 함께 ‘하우스 비프스테이크를 비롯한 스테이크 2종과 핫스파이시 쉬림프, 갈릭버터쉬림프, 거기에 파스타와 샐러드에 이르는 메뉴를 착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가격 대비 맛과 품질, 일명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연인들의 취향을 한 번에 사로잡은 것이다. 지금은 홍대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에 입점한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밥스’의 놀라운 점은 따로 있다. 바로 평수 대비 매출이다. ‘밥스’의 매장 규모는 주변의 매장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동주방을 포함하여 약 4평이다. 

약 4평의 공간에 스테이크 전문숙성고와 300℃ 고온 조리가 가능한 철판을 기본으로 주방설비와 기물을 구성하였다. 오랜 시간 주방에서 시간을 보내온 전문 셰프와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획자가 소규모 평수에서도 창업이 가능하게끔 설계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밥스’만의 주방 동선 최적화와 최소 기물의 효율화가 공간의 협소함을 극복하여 약 4평의 공간에서, 일 매출 평균 약 250만 원을 만들어냈다.

‘밥스’의 평수 대비 높은 매출은 소자본 원가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다. 

‘밥스’를 기획한 브랜드 디렉터는 “처음부터 테이크아웃 시장과 소규모 창업, 그리고 소자본 원가창업으로 경쟁이 치열한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남들보다 먼저 손익분기점에 안전적으로 진입할 수 있게 스테이크 전문점을 만들었다”며 “신세계 강남점에서 보여준 ‘밥스’의 매출은 결코 오픈 효과나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라고 강한 자부심을 표했다.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밥스’는 홍대 본점과 신세계 강남점 입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소자본 원가창업’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밥스’ 홈페이지 또는 본사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테이크아웃 아이템과 소규모 창업, 그리고 소자본 원가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밥스’와의 가맹 상담을 통해 로드숍 매장과 특수상권 매장의 운영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고, 매력적인 창업정보를 얻어 갈 수 있다.

김재국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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