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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브랜드 베라쥬스, 프랑스 향료 사용 10종 추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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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브랜드 베라쥬스, 프랑스 향료 사용 10종 추가 출시
  • 조에스더 기자
  • 승인 2017.03.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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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제품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로 두는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라미야코리아, 베가, 다니엘코리아 3사가 기술력 협업을 통해 브랜드 베라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라쥬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정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까다로운 단계별 정제 기술의 제조 공정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니코틴 함유를 준수하며, 소비자의 안전과 유통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언했다.

베라쥬스는 기존의 담배가 제공해주던 타격감을 연구하여 개발한 정제기술로 30mL 기준으로 1% 미만의 니코틴으로 타격감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업체는 흡연자들의 흡연형태와 욕구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각기 다른 흡연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성향을 충족시키는 일을 중시한다.

해당 제품은 1% 미만의 니코틴 함유량을 포함하고 있기에 환경부 규정에 따라 유해 화학물질에 해당하지 않으며 원 팩 상품으로 니코틴과 향료가 결합된 합법적으로 판매가 가능한 원 팩 액상 제품이다.

베라쥬스 제품은 니코틴 농도의 함유량을 토대로 고를 수 있으며 3mg, 6mg, 9.5mg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경우 트리플 베리, 자두, 피치 등 기존 25종에 추가 신규 출시된 마일드킹, 아이스퀸, 레벤톤, 스노우 블라썸, 레드멜론, 스위트 하바나 등 신규 10종이 더해져 프랑스 수입 향료가 첨가된 독창적인 향료로 총 35종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제품 원료 배합이나 품질, 안전성, 순도, 제조 기술 등 차별화된 품질을 지향한다. 또한, 의약품 등급 PG, VG를 사용해 식품 등급인 타제품들과 차별을 두었다.

베라쥬스 관계자는 “제품 구매 시 브랜드와 가격도 중요한 선택 요소이지만 순도와 함유량, 원료, 정제기술 등을 고려해야 하며 베라쥬스 역시 제품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며 제품 개발, 제조와 품질, 가격 경쟁력으로 본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어떠한 원료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지 않아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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