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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손병규 부군수 주재 농공·산업단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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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손병규 부군수 주재 농공·산업단지 간담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7.03.17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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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17일 농공·산업단지 입주업체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손병규 부군수 주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안의전문농공단지 등 함양일반산업단지 (주)한국화이바 등 7개 업체 대표와 대리인, 경제교통과장, 담당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양군에는 이은농공단지 등 일반농공단지가 3개, 전문농공단지 3개, 일반산업단지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들 단지에 총 46개 업체가 입주해 연 300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와 대리인은 행정에서도 장기적으로 업종제한 완화 등 장기적 불황에도 대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함양일반산업단지 시행사인 (주)한국화이바가 수동면 원평리·우명리 일원에 조성한 산업단지(2007년 착공·2017년 2월 준공)는 총 73만 8360㎡ 부지 중 현재 9만 5423㎡ 규모의 자동차를 제조하는 (주)티지엠에 분양돼 전기버스를 생산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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