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파페에테=AFP) 버락 오마바 대통령이 수요일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도착했다. 앞으로 한 달동안 헐리우드 스타들이 종종 방문하는 럭셔리 리조트에서 지내게 될 것이라고 지역 TV 채널인 타히티 누이 TV는 전했다.
버락 오바마 前 대통령은 가족없이 혼자 타히티에 도착했으며 그 후 말론 브란도가 1960년에 구입, 개인소유하고 있는 섬 '테티아로아'로 갈 예정이다.
오마바는 친환경적인 브란도 리조트에 체크인했다. 리조트 내 빌라에는 자체 풀장이 있으며 하룻밤 숙박비용은 2,000유로(약 230만원)에서 12,300유로(약 1,500만원)사이이다.
그가 휴가동안 무엇을 할지, 나중에 가족이 합류할지 여부는 밝혀진 바 없다.
한편 오바마 부부는 팽귄 랜덤 하우스 출판사와 약 6천만달러 상당의 출판계약을 최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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