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조합원! 든든한 천안농협!”
[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지난 6일부터 16일 까지 단국대학교 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건강 증진을 위한 400명 대상으로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천안농협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조합원 6000여명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조합원 건강검진은 고혈압,당뇨병 검진과 각종 암의 사전 검사를 위한 종양표식자 검사 및 위내시경 검사로 암 및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건강증진 및 의료비용 절감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천안농협은 조합원 건강검진 뿐만아니라 전조합원에게 농작업은 물론 일상생활 중 사망사고에도 장례비용 100만원을 지급하는 단체장제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오고 했으며, 2008년부터 조합원 암 치료비 지원사업으로 400명의 조합원에게 암치료비 지원과 2014년부터 1500명의 조합원에게 장수사진을 제작 전달하고 있다.
아우러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한 조합원자녀장학금 지원사업은 800여명의 조합원자녀에게 약 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윤노순 천안농협 조합장은 “천안농협은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증진으로 백세장수시대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조합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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