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국 기자] 강동구에는 올림픽 공원뿐만 아니라 길동 쪽으로 자연 생태공원, 허브 천문공원, 천호 공원 등 다양하고 많은 공원이 있다.
따듯한 봄볕이 내리쬐기 시작하면서 공원을 나온 많은 가족과 연인이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고자 한다.
이에 맞춰 봄 내음 나는 신메뉴를 내놓은 강동구 맛집 숟가락반상 마실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한정식을 맛보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한식을 세계로’라는 타이틀로 항상 새로움을 꿈꾸는 숟가락 반상 마실은 매년 계절별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에도 봄을 맞아 강동점에서 2017년 봄의 향연이라는 컨셉으로 신메뉴를 출시했다.
2017년 봄의 향연에 새롭게 출시되는 메뉴로는 도다리 쑥죽, 봄 향 샐러드, 연어 그릴 스테이크, 돌나물 초무침, 미나리 화전, 흑임자애순냉채, 연 잡채, 뿌리 채소밥, 봄동달래된장전골 등이다.
한편, 숟가락 반상 마실의 관계자는 “하나,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둘, 계절별 상차림을 선보이겠다. 셋, 오늘 음식은 오늘 만든다”고 세 가지 약속을 전하며 “자연이 선물하는 제철 식재료와 반상 문화가 어우러진 우리 음식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또한, 숟가락 반상 마실은 음식개발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식재료를 살린 음식을 계절별로 개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분위기의 한식 레스토랑인 숟가락 반상 마실은 귀한 손님과의 미팅, 가족외식, 상견례, 각종 모임 등의 장소로도 많이 사랑받고 있다.
봄이 온 만큼 강동 지역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봄 메뉴로 어우러진 한정식을 함께 먹으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김재국 기자 esder88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