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진영진 기자] 화창한 봄날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약속을 잡으면 맛있는 음식을 선호하게 마련이다.
음식이 입에 묻거나 흘리기 쉬운 음식보다 깔끔하고 맛있는 초밥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기기에 적당하다. 초밥과 함께 다양한 메뉴가 있는 상암동 초밥 맛집 ‘달콤 스시’가 안성맞춤이다.
달콤 스시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높은 가성비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세트메뉴로는 피자와 새우튀김, 우동, 초밥으로 구성된 알찬 3인 세트와 4인 세트가 있고, 연인들과 친구들이 꼭 찾는 2인 세트도 있다.
또한, 횟집보다 더 알차게 갖가지 생선으로 구성된 사시미, 아이들이 좋아하는 왕새우도 6개당 1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초밥집과 전혀 어울리지 않을 법한 고르곤 졸라 화덕피자지만 강화에서 가지고 온 꿀에 찍어 먹으면 찰떡궁합이 따로 없다.
초밥은 회가 매우 길고 밥의 양은 상대적으로 적어 사시미를 먹는 느낌이 든다.
갓 만든 초밥은 가격대비 가성비가 정말 좋으며, 저렴한 가격에 알찬 구성인 세트 초밥으로 빈티지스러운 인테리어까지 한몫하여 소소한 모임이나 가족 외식 장소로 유명하다.
초밥 전문점 최초로 초밥을 주문하면 고르곤졸라 피자 13,000원을 노마진 5,000원에 판매하고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온 가족 손님 사이에서도 인기를 보고 있다.
피자를 통해 초밥만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부분을 채울 수 있다.
이러한 부분들로 인해 달콤 스시는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들 그리고 가족까지 생각하는 초밥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화창한 봄날, 달콤한 데이트하고 ‘달콤 스시’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진영진 기자 esder88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