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맹진영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선거구)이 13일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에서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양준욱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양 의장은 의원 출신 위원 3명과 민간전문가 출신 위원 7명, 총 10명을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맹진영 위원은 “지난해가 정치적 격동기였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웠던 시기인 만큼 꼼꼼하게 결산서를 검사해 서울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모든 결산검사위원들이 노력해 달라”면서 “서울시와 교육청도 우리 위원님들에게 잘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