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가 내일(15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전국장애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우창윤위원장(서울시의원, 비례대표)이 밝혔다.
우 위원장에 따르면, 출범식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소속 당원 및 장애인단체 관계자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이 2부는 전국장애인위원회 자문위원단 주최 장애인 대선공약(안) 공청회를 갖는다.
지난 해 12월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에 임명된 우 위원장 “분야별 전문가와 장애인들의 의견을 모아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선공약(안)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출범식에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장애인들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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