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지킴이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제4회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 을 수상했다고 오늘(14일) 밝혔다.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따뜻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헌신한 사회 각계각층의 인물을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전 시의원의 수상은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부단한 견제와 감시활동을 통해 연간 1조 9천억 원에 달하는 서울시의 환경 관련 예산이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해 서울시 행정의 투명성 확보에 기여하였다는 것이 수상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시의원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동대문구민과 서울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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